[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지난 3일 발표된 이천 과학고 최종 지정으로 증일동 인근 부동산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직접 수혜지로 알려진 이천 중리택지지구 A-2 블록 ‘신안인스빌 퍼스티지’가 3억원대 분양가에 이어 이달부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화제가 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소급 적용해 주는 방식으로, 계약자들이 잔여 세대 분양 조건이 더 좋아질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덕분에 좋은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계약자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번 이천 과학고 지정과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로 ‘신안인스빌 퍼스티지’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이천 중리택지지구에서도 이천역 도보역세권에 들어선다. 전 세대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으로 선보이며, 타입별로는 ▲59㎡ A 387세대 ▲59㎡ B 136세대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이천 중리지구에서 공급된 단지 중 전용 59㎡ 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추후 청약 자격조건 판단 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분양권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동·호수 지정 계약의 경우 추첨 없이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택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일 수 있으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로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단지가 있는 ‘이천 중리택지지구’는 이천 과학고 지정의 직접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 관공서가 밀접한 이천행정타운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약 60만㎡ 규모에 42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된다. 경강선 이천역과 인접하여 역세권과 택지지구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특히 당 현장처럼 택지지구내에서 분양하는 신규아파트는 도로를 비롯한 상업시설, 병원, 학교, 관공서, 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이 계획적으로 개발되는 지역이다. 따라서 기존에 다수의 녹지와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며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택지지구 내 건설되는 신축 아파트는 효율적인 평면 구조, 넓은 주차 공간, 커뮤니티 등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반영되는데, 해당 아파트도 지상엔 차가 없어 쾌적하고 안전하며 다양한 꽃과 나무로 채워진 공원형 단지를 마련하여 친환경 주거라이프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 옥상 태양광발전기와 세대 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으로 비용 절감 및 환경을 고려한 절약형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되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가구와 벽지, 바닥재 등을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고, 실내 환기 유닛 자동운전 등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도 설치한다.
주변에는 경강선 이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교통 여건도 쾌적하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예정 용지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통학권과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한다.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있다. 현재 주중 및 주말에도 일반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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